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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 N’,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02 11:12

BMW·쉐보레 제치고 고성능 부문 선정
아이오닉 시리즈 잇단 수상으로 전기차 경쟁력 입증

(왼쪽부터)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제니퍼 뉴먼 카즈닷컴 편집장(월드카 어워즈 심사위원),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이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이 세계 최고 권위 자동차 시상식 중 하나인 월드카 어워즈에서 고성능 부문 수상 차량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월드카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6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6 N은 BMW M2 CS와 쉐보레 콜벳 E-Ray 등을 제치고 수상 차량으로 선정됐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차량 개발 과정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에게 매우 뜻깊은 영예”라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춘 차량을 만들기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23년 아이오닉 6가 세계 올해의 차를, 2024년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를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아이오닉 6 N까지 연속 수상하며 전기차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이오닉 6 N은 전·후륜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448kW, 최대 토크 740Nm의 성능을 낸다.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출력은 478kW까지 높아진다.


차세대 서스펜션과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댐퍼,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등 다양한 고성능 전동화 기술도 적용됐다.


한편 월드카 어워즈는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매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수상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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