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광판 통해 ‘아이온·다이나프로’ 등 노출
토론토 구장까지 확대…북미 시장 브랜드 인지도 강화
2025 메이저리그 시즌이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구장 전광판에 한국타이어 브랜드 광고가 등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장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일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6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정규 시즌 동안 북미 26개 구장에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내 LED 전광판을 통해 ‘한국(Hankook)’ 브랜드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Dynapro)’ 등을 노출할 계획이다.
광고는 지난 3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의 정규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캐나다 온타리오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 블루 제이스 구장까지 광고 범위를 확대해 캐나다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MLB 경기장 내 홈 플레이트, 1루 베이스 라인, 외야 펜스 등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노출하며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부터 약 5년간 MLB 공식 후원사로 활동했으며 이후에도 구장 광고 등을 통해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UEFA 유로파리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 이티하드 등 글로벌 스포츠 리그 및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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