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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강남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06 15:19

토레스 EVX 추가 투입…생산 규모 20대 이상 확대
운행 구간 강남 전역으로 확대

KGM이 SWM과 협력해 강남구 일대에서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사진은 토레스 EVX AI 이미지. /KGM 제공

KG 모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KG 모빌리티는 SWM과 협력해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운영 중인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KGM은 기존 코란도 EV 모델에 더해 토레스 EVX 차량을 추가 공급하고 로보택시 생산 규모도 올해 말까지 20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운행 구간은 기존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강남 전역(20.4㎢)으로 확대된다. 운행 시간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영된다.


양사는 차량 제어 신호 공유와 핵심 제어 네트워크 연동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2022년 도심 주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2024년 9월부터 서울 강남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KGM 관계자는 “서비스 기간 동안 누적 탑승 7754건을 기록하며 무사고 운행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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