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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TV 등 14개 모델 ‘탄소저감’ 인증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08 11:03

독일 TUV 라인란드, 제품 전 생애주기 탄소배출 평가
마이크로 RGB·미니LED TV 포함 20개 모델 ‘탄소 발자국’ 인증

삼성전자의 2026년형 TV, 獨 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획득 더 프레임 프로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2026년형 OLED TV와 더 프레임 프로 TV,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LED TV 등 20개 모델에서도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TV 라인업 전반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TUV 라인란드는 제품의 제조부터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기존 동급 제품보다 탄소 발생량을 줄인 모델에는 ‘탄소저감’ 인증이 추가로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 TV로 4K 이상 해상도 TV 가운데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받은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관련 인증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마이크로 RGB, OLED, 더 프레임 프로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6년형 사운드바 Q990H는 ‘탄소 발자국’과 ‘탄소저감’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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