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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구의 날 ‘불 끄기’ 동참…기후 대응 나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2 16:24

전국 사업장 10분 소등…탄소 감축 메시지
태양광·숲 조성 등 친환경 활동 확대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일제히 불을 끄는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한화그룹은 22일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에너지 사용이 집중되는 저녁 시간대에 조명을 끄는 방식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다. 소등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실시된다.


한화그룹은 을지로 한화빌딩과 여의도 63빌딩을 비롯해 한화손해보험 사옥,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서울 주요 사업장의 실내외 조명을 동시에 끈다. 전국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사옥,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만 안전상 문제나 고객 이용이 필요한 시설은 소등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화그룹은 그동안 친환경 활동도 이어왔다. 초등학교에 태양광 설비와 친환경 돌봄교실을 구축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과 숲 조성 캠페인 ‘태양의 숲’을 통해 탄소 저감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이달 초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사무실 전력 사용 절감과 실내 온도 기준 강화 등 에너지 절약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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