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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 15조5천억·영업익 8026억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4 15:27

전장·해외 매출 확대에 실적 증가
수요 둔화 속 견조한 흐름 유지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 15조5605억원, 영업이익 8026억원, 당기순이익 88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해외 완성차 업체 매출 확대와 전장부품 중심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A/S부품 사업 역시 우호적 환율과 글로벌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다만 모듈·핵심부품 제조사업은 매출이 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다. 유럽 전동화 공장 초기 비용과 글로벌 수요 둔화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조원 이상 R&D 투자를 집행하고 수익성 개선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사의 신차 출시 확대에 따라 점진적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아울러 5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하고, 주당 6500원 수준의 배당 유지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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