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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1분기 영업익 217억…6분기 연속 흑자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4 15:29

매출은 1조1365억·판매 2만7000대
무쏘 판매 증가에 내수 성장

KGM 무쏘. /KG모빌리티 제공

KG모빌리티가 신차 무쏘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면서 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KG모빌리티의 1분기 판매는 2만7077대, 매출은 1조1365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 당기순이익은 3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4분기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매출은 4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 역시 2분기 연속 200억원대를 유지했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무쏘와 무쏘 EV 판매가 6523대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했다.


무쏘는 출시 이후 3월까지 4370대가 판매되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50% 이상 점유율을 기록했고, 무쏘 EV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KG모빌리티는 무쏘의 글로벌 출시가 본격화되면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외 마케팅과 딜러 협력을 강화해 판매와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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