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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6년형 TV ESG 인증 잇따라 획득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8 10:16

올레드 TV ‘탄소 발자국’ 6년 연속 인증…자원효율성도 입증
플라스틱 사용 40% 수준 절감…재활용 확대 추진

LG전자가 TV에 ESG 요소를 적용해 관련 인증을 잇달아 획득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8일 2026년형 TV 신제품이 탄소 저감과 자원 효율성 등 ESG 분야에서 국내외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올레드 TV는 영국 인증기관 카본트러스트의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으며 2021년 이후 6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탄소 배출을 줄인 G6 일부 모델은 ‘탄소 저감’ 인증도 추가로 획득했다.


또 LG전자가 선보인 올레드 TV 전 모델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의 ‘자원효율 인증’을 받아 재활용 설계와 에너지 효율성, 유해물질 저감 등에서 기준을 충족했다.


LG전자는 올레드 구조 특성상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점에 더해 복합섬유소재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그 결과 동일 크기 LCD TV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40% 수준으로 낮추고, 연간 약 1만5000톤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LCD 제품인 마이크로 RGB 에보도 자원효율 인증을 획득했으며, 일부 제품은 한국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E-순환우수제품’에 4년 연속 선정됐다.


LG전자는 올해 약 7700톤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충환 부사장은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과 AI 기능은 물론 ESG 측면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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