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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급스럽게 돌아왔다”…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8 11:16

길어진 차체·샤크노즈로 존재감 강화
실내는 ‘프리미엄 라운지’…UX 대폭 개선

현대자동차가 ‘더 뉴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28일 ‘더 뉴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세부 디자인과 실내 경험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한층 정교해진 비례와 디테일이 눈에 띈다. 길어진 후드와 강조된 샤크 노즈 형상, 새롭게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면부의 존재감을 높였으며, 얇아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차체 길이를 5050mm로 늘려 측면 비율을 개선했고, 후면부에는 히든 턴시그널과 얇은 리어 램프를 적용해 일체감을 강화했다.


실내는 ‘프리미엄 라운지’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17인치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 시스템을 적용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전동식 에어벤트와 물리 버튼을 병행해 조작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 카우치 패턴과 간접 조명, 스마트 비전 루프 등을 통해 안락함과 개방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현대자동차는 출시 전 고객 소통을 위해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세단으로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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