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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오로르×모나미’ 협업 제품 출시…차량용품 시장 공략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9 16:31

세차용품에 문구 감성 결합한 한정판 에디션 선봬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확장

현대모비스의 세차용품 브랜드 ‘오로르(OLOR)’와 모나미가 협업해 선보인 ‘오로르×모나미 에디션’.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자체 세차용품 브랜드 ‘오로르’와 문구 기업 모나미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용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29일 오는 5월부터 ‘오로르 × 모나미 에디션’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차량 관리 용품을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확장해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오로르는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자체 차량 관리 브랜드로, 실용적인 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브랜드명에는 ‘향기·약속·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아 제품의 품질과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모나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공감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검정과 흰색 중심의 간결한 디자인을 공유하며 ‘내 차에 메모가 필요한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차량 관리와 일상을 연결하는 콘셉트를 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실내 세정용 클리너와 전용 타월에 더해 모나미 한정판 펜 케이스와 필기구 세트로 구성됐다. 제품은 현대모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월 한 달 동안 모나미 수원 스타필드점과 성수점에서도 판매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B2C 채널을 중심으로 용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브랜드 노출과 콘텐츠 홍보를 확대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유통과 연계해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업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자동차 용품 시장이 기능 중심에서 디자인과 스토리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상품 기획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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