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일렉트릭' 기술 워크숍 개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5.06 11:26

용인 스피드웨이서 글로벌 미디어 대상 행사 진행
800V 아키텍처 등 핵심 기술 공개…트랙주행 체험 제공

포르쉐코리아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카이엔 일렉트릭 테크놀로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코리아가 차세대 전동화 SUV '카이엔 일렉트릭'의 핵심 기술과 주행 성능을 소개하는 글로벌 기술 행사를 국내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국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카이엔 일렉트릭 미디어 테크놀로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포르쉐 AG와 포르쉐코리아가 공동 기획한 첫 기술 행사다. 독일 본사 테크니컬 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미디어도 함께 초청됐다.


행사에서는 카이엔 일렉트릭에 적용된 핵심 기술과 e-퍼포먼스를 소개하는 테크놀로지 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공식 출시 전 카이엔 일렉트릭을 트랙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포르쉐 AG 기술 전문가들은 제품 프레젠테이션과 AR 기반 기술 시연을 통해 주요 기술을 설명했다. 카이엔 에너지 시스템 부문 디렉터 마르코 슈메르벡과 카이엔 드라이브 시스템 부문 매니저 비비안 슈라이버는 ‘800V 고전압 아키텍처’, ‘포르쉐 디지털 인터랙션’ 기술 등을 소개했다.


트랙 주행 세션에서는 고속 주행과 급격한 코너링 환경에서 차량의 제어 성능과 주행 안정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를 통해 전동화 모델에서도 스포츠카 DNA와 SUV 실용성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전동화 기술에 대한 포르쉐의 접근 방식과 카이엔 일렉트릭의 기술적 완성도를 전달하는 자리”라며 “카이엔 일렉트릭은 스포츠카 정체성과 미래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모델로 하반기 공식 출시와 함께 럭셔리 SUV 시장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들은 카이엔 일렉트릭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주요 포르쉐 센터와 스튜디오에서 전시 투어와 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와 아우토슈타트는 순차 전시와 도슨트 프로그램, 프라이빗 언베일링 이벤트를 진행하며, 도이치 아우토와 세영모빌리티는 팝업 전시와 조향 프로그램, 골프 클리닉 등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