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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직접 타보니 달랐다”…BMW 시승 프로그램 5000명 몰렸다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5.07 17:01

고객 만족도 4.6점…내연기관 차주 참여 80%
BMW i7·iX까지 라인업 확대

BMW 코리아의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의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BMW BEV MEMBERSHIP’이 운영 1년 만에 누적 참여 고객 5000명을 넘어섰다.


BMW 코리아는 7일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BEV 멤버십’의 누적 참여 고객이 504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MW BEV 멤버십은 BMW 신차 구매 고객이 순수전기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BMW 코리아는 약 230대 규모의 전기차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전동화 모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5월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 이후 BMW i5, i4, iX1, iX2 등을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플래그십 전기차인 BMW iX xDrive45와 i7 eDrive50까지 추가해 총 6개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다.


서비스 거점도 확대됐다. 초기 14개 지점에서 시작한 운영 네트워크는 현재 전국 24개 지점으로 늘어났으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BMW 코리아에 따르면 고객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6점으로 나타났다. 또 이용 고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87%가 시승 이후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특히 시승 고객 가운데 약 80%는 가솔린·디젤 등 내연기관 차량 보유 고객으로 집계돼 전기차 경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이용률은 경기 남부가 22.7%로 가장 높았고, 서울 강남 19.9%, 경기 북부 11.9%, 부산 11.4% 순이었다.


BMW 코리아는 올해 1분기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전동화 모델 2913대를 판매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순수전기차 판매는 1732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다.


BMW BEV 멤버십은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은 6박7일 동안 BMW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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