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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미래 담았다”…한국앤컴퍼니, 창립 85주년 특별전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5.11 10:53

임직원·예술가 함께 꾸민 ‘HANKOOK 갤러리’ 공개
AI·모빌리티 중심 미래 성장 전략도 제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조성한 ‘HANKOOK 갤러리’ 특별 전시 전경.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특별 전시와 포상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창립 85주년 기념 전시회 ‘HANKOOK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는 ‘우리가 그린 혁신,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꾸며졌으며, 임직원 전시존과 외부 작가 전시존, 비전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임직원과 외부 예술가의 시선을 함께 담아 그룹이 추구하는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 전시존에서는 조직문화 프로그램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제작한 미션·비전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그룹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외부 작가 전시존 ‘7인의 시선: 비전아트전’에는 기술과 사람의 연결, 미래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을 주제로 한 작품 13점이 전시됐다. 조준재, 제이크리, 이재영, 온유(김미정), 김세연, 강원래, 김리원 등 현대미술 작가 7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 배치된 김리원 작가의 ‘宇宙(우주)를 향해’는 한국타이어 제품을 재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재생과 순환의 가치를 미래지향적 바퀴 형상으로 표현해 그룹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담아냈다.


그룹은 구성원들이 메시지를 남기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비전 포토존도 운영한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총 2544명의 임직원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혁신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 248명에게는 ‘Excellence Awards’를 수여했고,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한 16명에게는 ‘노사화합상’을 전달했다. 또 장기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2280명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미래 신기술, AI 기반 자동화, 모빌리티 서비스 등 6대 미래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도전과 혁신의 의미를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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