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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 도입

조한진 기자 ㅣ hjc@chosun.com
등록 2026.05.13 10:25

프라이빗 시니어 소사이어티 ‘더 클래식 500’과 협약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이인기 본부장(오른쪽)과 더 클래식 500 최영국 사장이 업무협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도심에서 문화·스포츠·의료 인프라를 누리며 생활하기를 원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더 클래식 500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시니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복합 주거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메디컬 서비스(건국대학교병원 협력 전담 건강관리), ▲건강관리 서비스(낙상·인지기능 저하·치매·노화 예방 등), ▲웰니스 케어(수면, 식사, 운동 등 생활 리듬 전반 관리) ▲컬처·커뮤니티 프로그램(미술 강좌, 정기 클래식 연주회, 댄스 스포츠, 바둑 등) 등이 포함된다.


향후,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신규 수주 사업지와 디에이치(THE H) 입주 예정 단지 등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공동주택 내 커뮤니티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켜 시니어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여가, 교류, 생활 편의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고령친화 주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차별화된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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