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BMW 7시리즈, 수입 대형 세단 시장서 올해도 ‘압도적 존재감’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5.20 10:29

올해 1~4월 수입 대형 세단 판매 1위…4개월 연속 정상 유지
고급스러운 디자인·첨단 사양·전동화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수요 공략
‘BMW 인디비주얼’ 통해 출고 전부터 고객 맞춤형 경험 제공
BMW 엑설런스 클럽 기반 라이프스타일 중심 VIP 혜택 강화

BMW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BMW 코리아 제공

BMW 7시리즈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수입 대형 세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순수전기 모델 i7을 포함한 BMW 7시리즈가 올해 1~4월 총 2148대 판매되며 국내 수입 대형 세단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4% 증가한 수치다.


판매는 주요 파워트레인 전반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BMW 740i xDrive는 1062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의 절반가량을 차지했고, BMW 740d xDrive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7.4% 증가한 656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수전기 모델 BMW i7은 273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BMW 750e xDrive는 157대 판매됐다.

BMW 7시리즈 모든 차량에 기본 적용되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이 탑재된 내부 모습. /BMW 코리아 제공

BMW는 이 같은 성과 배경으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는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을 꼽았다. 해당 전략은 하나의 모델 시리즈에 내연기관, 순수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동력계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BMW 7시리즈는 가솔린 모델 740i xDrive, 디젤 모델 740d xDriv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750e xDrive, 순수전기차 i7, 고성능 모델 i7 M70 xDrive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BMW 코리아는 개인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도 운영하고 있다. 750e xDrive, i7 xDrive60, i7 M70 xDriv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외장 색상, 인테리어 트림, 시트 소재 및 색상 등을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옵션을 제공한다.


대기 기간 중에는 주문 차량과 동일한 시리즈 모델 장기 시승과 함께 ‘BMW 엑설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 혜택도 제공한다.

BMW 뉴 7시리즈 내부. /BMW 코리아 제공

BMW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BMW 엑설런스 클럽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BMW 코리아는 매년 추첨을 통해 프랑스 칸 영화제 VIP 참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드카펫 워킹과 공식 상영회 참석, 럭셔리 클래스 시승, 호텔 숙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큐레이션 바이 엑설런스(Curation by Excellence)’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했다. 회원들은 골프 레슨, 아트 전시, 위스키 클래스, 웰니스 체험, 커리어 멘토링, 사운드 세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에 연 2회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용 혜택, 제주도 럭셔리 클래스 렌터카, 에어포트 서비스, 사고차 케어 서비스, 로너 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프로그램은 차량 출고 후 3년간 운영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