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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트윈컵 2026’ 한국 결선 개최…세계대회 대표 선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5.27 11:45

신차·중고차 세일즈부터 정비 기술까지 실전형 평가 진행
한국 대표 8명 선발…10월 독일 뮌헨 세계 결선 출전

아우디 코리아가 세일즈 및 애프터서비스(AS) 서비스 역량을 겨루는 ‘아우디 트윈컵 2026’ 한국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세일즈와 서비스 역량을 겨루는 ‘아우디 트윈컵 2026’ 한국 결선을 마무리하고 세계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3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열린 ‘아우디 트윈컵 2026’ 한국 결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전 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의 전문성과 고객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글로벌 경진대회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고객 응대와 제품 지식을 평가하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겨루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운영돼 왔다. 지난해부터는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도 추가됐다.


올해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 팀, 5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고객 응대 능력과 정비 기술을 평가받았으며, 실제 차량을 활용한 실기 테스트와 개인별 필기 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신차 세일즈 부문에서는 태안모터스 ‘SunnyDanny’팀이 1위를 차지했고, 중고차 세일즈 부문에서는 고진모터스 ‘seyang444’팀이 우승했다. A/S 서비스 부문에서는 위본모터스 ‘BUMSUP’팀, A/S 테크놀로지 부문에서는 고진모터스 ‘전조등’팀이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 태안모터스 이민구, 고진모터스 조영욱·신희성·차태희·송윤겸·최종찬·최한성, 위본모터스 이진석 등 총 8명이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돼 오는 10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 세계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 대표팀은 그동안 세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3년 종합우승을 비롯해 2016년 서비스 부문 우승, 2021년 종합 2위, 2024년 애프터 세일즈 부문 2위, 2025년 세일즈 및 애프터 세일즈 부문 3위 등을 기록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동화와 디지털화 중심의 시장 변화에 맞춰 세일즈와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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