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방대원 대상 전문 교육 통해 안전 역량 강화
차량 기증·장비 지원 이어 재난 대응 협력 확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부 등 사회공헌 지속 추진
BMW가 서울 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BMW 제공
BMW 코리아는 1일 서울지역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서울지역 소방대원과 화재조사관 40명이 참석했다.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전기차 구조와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BMW와 MINI 전기차를 활용해 고전압 시스템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학습했다. 배터리 화재 징후를 감지하는 시스템과 화재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협력한 특별 트레이닝 세션을 새롭게 도입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어 실제 차량을 활용한 실습 과정에서는 고전압 시스템 분리 절차와 사고 대응 프로세스를 직접 익혔다. 차량 구조와 주요 부품 위치를 확인하며 구조 및 화재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주행 코스에서는 BMW 순수전기차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소방대원들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전기차의 제어 특성과 성능을 경험하며 차량 안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BMW 코리아는 그동안 소방 안전 분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인천지역 소방대원 대상 교육과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 지원은 물론, 소방청에 차량용 냉온장고 1150대를 제공했다. 또한 인천소방본부에 BMW iX1 2대를 기증하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제공한 BMW X5 차량 7대의 유지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대응과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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