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는 '2026 업사이클 팝업스토어' 전경/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6월 4일부터 7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2026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버려진 것들의 다시 플레이되는 삶, 업플레이(UP PLAY)'를 주제로 롯데백화점,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에게는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기업에는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 업사이클 팝업스토어'에는 총 11개 기업이 참여해 체험과 쇼핑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플라랩', '희', '업모스트' 등에서는 플라스틱과 비닐봉지 등의 일회용품을 새로운 생필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몽클'은 커피박 등의 자연 소재로 만든 친환경 점토 클레이 체험을 진행한다. 환경에 무해하고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천연 점토를 빚으며, 창작의 즐거움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다.
업사이클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제로퍼센트', '플라티카', '스튜디오 플루' 등에서는 종이, 나무껍질 코르크, 재활용 방수포 등을 활용한 가방과 패션 소품을 선보인다. '페티엔'에서는 의류와 액세서리를 비롯해 산책·목욕용품 등의 반려동물 필수품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현장의 즐거움을 더할 체험 콘텐츠도 다양하다. 먼저, 키즈 고객을 위한 '블록 놀이존'을 운영한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블록을 자유롭게 조립하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당일 팝업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폐어망 텀블러 가방', '비건 가죽 카드 지갑' 등의 업사이클 경품을 증정하는 '캡슐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양혜정 롯데백화점 아울렛·몰 라이프스타일팀장은 "최근 하이포알러제닉 등 친환경 성분을 제품 선택의 필수 기준으로 삼는 부모 고객·펫팸족이 늘면서, 사회적 가치에 더해 품질 경쟁력까지 갖춘 업사이클 기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은 이번 업사이클 팝업을 비롯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