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8시리즈 감성 현대적으로 재해석
옥스포드 그린·데이토나 바이올렛 등 희귀 색상 적용
단 49대 판매…소장 가치 높인 한정판 전략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BMW M850i 헤리티지 에디션'.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브랜드의 전통을 담은 한정판 모델 'BMW M850i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는 5일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BMW 최초의 럭셔리 쿠페로 꼽히는 1세대 8시리즈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BMW를 대표하는 클래식 외장 색상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브라이트 레드, 데이토나 바이올렛, 모리셔스 블루, 옥스포드 그린, 코스모스 블랙 등 총 5종이다. 여기에 M 스트라이프가 적용된 카본 루프와 20인치 더블 스포크 M 바이컬러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블랙 풀 메리노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활용한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M8 전용 퀼팅 패턴과 M 시트벨트, 전용 카본 트림 등도 더해 고성능 쿠페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주행 성능 역시 BMW M의 정체성을 담았다.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V8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9초 만에 도달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M 스포츠 디퍼렌셜,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도 기본 적용됐다. 또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바워스 앤 윌킨스 오디오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BMW M850i 헤리티지 에디션은 총 49대만 판매된다. 색상별로는 브라이트 레드 3대, 데이토나 바이올렛 4대, 모리셔스 블루 5대, 옥스포드 그린 17대, 코스모스 블랙 20대가 배정됐다. 판매 가격은 1억56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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