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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식사이론’, 백년가게 맛 담은 상온 국탕류 3종 출시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6.06.10 14:29

'타향골·해운대원조할매국밥·오뎅식당' 레시피 재현한 상온 국탕류 선봬
백년가게 컬래버 1탄 이은 소상공인 판로지원 상생 프로젝트 2탄
내용물 그대로 가열 조리만 하면 되는 상온 간편식…취식 간편성 극대화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이 상온 국탕류 3종을 출시하며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전국의 유명 맛집인 '백년가게'와 손잡고 선보이는 '▲타향골 순살감자탕', '▲오뎅식당 부대찌개', '▲해운대원조할매국밥 소고기무국'으로 오랜 전통의 비법 레시피와 고유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된 '식사이론X백년가게' 프로젝트의 2탄이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한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공식 인증한 점포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월 '형제송정 떡갈비', '신야치킨 닭강정' 등 백년가게 협업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타향골 순살감자탕은 대전에서 1979년부터 2대째 전통을 이어온 맛집이자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 100대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타향골의 시그니처 메뉴 '따귀탕'의 특별 제조 방법을 적용했다. 번거롭게 뼈를 발라낼 필요 없는 국내산 살코기만을 엄선해 담았으며 감자와 청양고추,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진한 풍미를 살렸다.

해운대원조할매국밥 소고기무국은 1962년부터 부산 해운대역 앞을 지켜온 3대째 가업의 맛을 살렸다. 깊고 진한 양지육수에 국내산 무를 아낌없이 넣어 얼큰하고 시원한 정통 경상도식 국물 맛이 일품이다.

대한민국 최초 부대찌개 전문점의 맛을 담은 오뎅식당 부대찌개도 선보였다. 1960년부터 이어진 오뎅식당만의 비법 양념장과 시원한 김치국물 베이스에 깔끔한 채수를 더하고 햄, 소시지, 두부 등 풍부한 재료를 푸짐하게 담아냈다.

롯데웰푸드는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맛의 즐거움과 취식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보관이 편리한 상온 간편식 형태로 내용물 그대로 가열 조리만 하면 돼 취식 편의성이 뛰어나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소상공인과의 상생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줄 서서 먹는 백년가게 맛집의 감동을 가정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 많은 전국 맛집과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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