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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활기찬 노년의 삶 축제의 장 되길"

조한진 기자 ㅣ hjc@chosun.com
등록 2026.06.11 14:21

대한노인회,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최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부영 제공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와 영주시지회가 주관한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에 위치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연합회장, 권영창 영주시지회장 등 대한노인회 관계자들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 64개팀, 450명의 게이트볼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개회사에서 “선비의 기개가 살아 숨 쉬는 고장 영주시에서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게이트볼은 건강 증진은 물론 화합과 배려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전국에서 모인 동료들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후 이 회장은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소속 경로당인 대동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접이식 탁자와 의자 등 환경개선 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경로당 관계자들은 실질적인 물품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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