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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목동6단지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 오픈

조한진 기자 ㅣ hjc@chosun.com
등록 2026.06.15 09:39

목동 최초의 아크로…글로벌 건축·조경·구조기술 협업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 모형도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이하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에 제안한 ‘아크로 목동리젠시’의 공식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하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과 영상·VR 관람, 1대1 상담 등으로 운영된다. 


재건축을 통해 재탄생할 목동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2173가구 규모(조합 원안 설계 기준)다. 사업비는 1조2868억원 규모다. DL이앤씨는 앞서 목동6단지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DL이앤씨가 목동6단지에 제안한 단지명인 ‘아크로 목동리젠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온 교육특구이자 명문 주거지의 가치를 강조하는 한편, 목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징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크로 목동리젠시는 목동에서 유일하게 한강과 안양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다. DL이앤씨는 글로벌 설계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해 목동 최고 수준의 조망과 조경 특화 설계로 하이엔드 주거 가치를 구현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글로벌 건축 디자인 그룹인 ‘저디’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외관 디자인과 한강을 중심으로 단지 전체의 가치를 높이는 조망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S급 한강 조망 세대를 조합원 가구 수 대비 116% 수준까지 확대했으며, 각 세대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최적의 조망 경험을 제공하는 뷰 큐레이션 설계 등도 적용했다. 단순히 조망 세대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한강 조망이 단지 전체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DL이앤씨는 초고층 구조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영국의 ‘에이럽’과의 협업으로 시공 품질을 높이고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글로벌 조경 디자인 그룹인 ‘MSP’와 손을 잡고 목동 최초의 하이엔드 랜드마크에 걸맞은 조경 철학을 구현했다. 원안 대비 대폭 확대된 조경 공간에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시그니처 가든과 프라이빗 휴식 공간을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차원이 다른 여유와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단위세대 설계에도 아크로만의 하이엔드 주거 철학을 담았다. 펜트하우스와 듀플렉스하우스(복층형 구조 및 광폭 테라스 적용)를 비롯해 총 1554가구에 특화평면을 적용했으며, 일부 저층 세대에는 프라이빗 가든과 전용 테라스를 계획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안한다.


주요 사업조건으로는 ▲공사비 물가 인상분 500억원 시공사 부담 ▲이주비 LTV 100% 조달 ▲조합원 분담금 입주 후 4년 유예 ▲입찰 보증금 CD+0% 금리 등을 제시했다. 조합 부담을 낮춰 사업성을 개선하고 분담금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조건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지역의 미래가치와 주거 기준을 새롭게 정의해 온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목동 유일의 한강·안양천 조망 입지에 이러한 아크로의 설계 역량과 주거 철학을 더해, 기존 목동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프리미엄을 창출하고 목동의 미래가치를 이끄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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