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전국 328개 서비스 네트워크서 진행
에어컨·배터리·타이어 등 주요 부품 무상 점검
KGM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쿨 서머 리프레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KGM 제공
KG 모빌리티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KGM은 15일 '쿨 서머 리프레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각 계통과 에어컨, 타이어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사전 점검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서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328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군포·대전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차종이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여름철 안전 운행에 필요한 주요 부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에어컨과 히터 작동 상태 및 필터를 비롯해 엔진·변속기 오일 상태와 누유 여부, 부동액, 브레이크와 패드, 배터리, 연료 필터,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점검하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KGM은 카카오톡 채널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 공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자체 부품 브랜드인 오토 요람을 통해 연료첨가제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토 요람은 올해 1월 출시된 KGM의 부품 브랜드로, 순정 부품 판매와 함께 애프터마켓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검증된 품질의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KGM은 전기차 고객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2022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생산된 무쏘 EV,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 코란도 EV 등 전기차 전 모델이다.
고전압 배터리 절연저항 상태와 배터리관리시스템 센서 데이터, 냉각수 누수 여부,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배터리팩 및 차체 손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KGM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전기차 고객들을 위한 안전 점검 캠페인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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