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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준대형 트럭용 'AH30+' 신규 규격 출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7.02 10:57

상용차 타이어 라인업 확대…주행 안정성·내구성 강화
광폭 트레드 적용…견인력과 제동 성능 개선

준대형 카고 전륜용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AH30+'.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준대형 카고 전륜용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AH30+'의 신규 규격을 선보이며 상용차 타이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AH30+' 245/70R19.5 규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AH30+'는 기존 205/75R17.5 규격을 포함해 총 2개 규격으로 운영된다. 회사는 프리미엄 '스마트(SMART)' 제품군과 함께 TBR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상용차 운전자의 다양한 운행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새로운 규격은 기존보다 넓어진 광폭 트레드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으며, 내마모 성능도 강화했다. 여기에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노면에서 견인력과 제동력을 높였다.


숄더부 러그를 확대해 장거리 운행 시 마일리지 성능을 개선했고, 카카스와 비드 구조를 최적화하는 한편 비드 전용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구매할 수 있다. TBX는 타이어 판매뿐 아니라 전문 정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멤버십 앱을 통해 방문 예약과 할인 쿠폰, 무상 보증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테크노플렉스와 한국테크노돔, 한국테크노링으로 이어지는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TBR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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