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낙생지구 내 1400가구 첫 분양…신혼희망타운 933가구 공급
분양가상한제 적용·1.3% 고정금리 정책대출…20~21일 본청약 접수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단지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경기 성남 분당구 동원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신혼희망타운 자격을 갖춘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 동, 총 140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장기임대 467가구를 제외한 933가구가 이번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공공분양 기준 세부 주택형은 ▲51㎡A타입 274가구 ▲55㎡A타입 348가구 ▲55㎡B타입 134가구 ▲59㎡A타입 167가구 ▲59㎡T타입(테라스형) 10가구다.
분양 일정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본청약자(신규청약자) 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주택으로 청약 신청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혼인 기간 7년 이내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등이 대상이다. 단, 거주지역과 소득·총자산, 과거 특별공급 당첨 여부, 청약저축 가입 여부 등 세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경쟁 시에는 해당 지역 2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단지는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 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5년이 적용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인정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남낙생지구는 향후 4400여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해당 지구 내 첫 분양 단지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 분양가는 전용 51㎡의 경우 5억원 중·후반대, 전용 55㎡는 5억원 후반대~6억원 초·중반대 수준이다. 전용 59㎡는 6억원 중·후반대 수준으로 책정됐다.
특히 단지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정책자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다. LTV를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원리금 상환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주택전시관은 경기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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