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현대차, '2027 넥쏘' 출격…상품성↑ 구매 부담↓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7.14 11:21

기본사양 강화·선택 옵션 확대…후석 스트리밍 서비스 지원
보조금 최대 적용 시 3697만원…수소 충전 지원 혜택도 제공

'디 올 뉴 넥쏘'의 연식변경 모델 '2027 넥쏘'.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넥쏘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7 넥쏘'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7 넥쏘는 엔트리 트림의 기본 사양을 강화하고 선택 사양 운영을 확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부터 100W USB 충전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고, 기존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에 적용됐던 루프랙과 인조가죽 시트(패치 적용)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또 모던 트림에서도 빌트인 캠 2 플러스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 운전석·동승석 전동시트와 1열 통풍시트 등을 포함한 컴포트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4.6인치 FHD 터치스크린 기반의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신규 선택 사양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유튜브, 넷플릭스, U+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기준 모던 7647만원, 익스클루시브 7937만원, 프레스티지 8379만원이다.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최대 170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약 369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용 프로그램인 '넥쏘 이지 스타트'도 운영한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인 '넥쏘 부담 다운', 수소 충전 크레딧을 제공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 차량 구매부터 보유·판매까지 지원하는 '넥쏘 에브리 케어'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넥쏘는 엔트리 트림의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넥쏘 이지 스타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수소전기차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