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분기 영업익 914억…신규수주 5조2242억
등록 2026.07.29 09:39

"미래 먹거리 확보 이어가며, 수익성 위주 경영활동 지속할 것"

  • GS건설 사옥 /GS건설 제공
    GS건설 사옥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올해 2분기에 매출 2조7799억원, 영업이익 914억원, 신규수주 5조224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매출 3조1961억원, 영업이익 1621억원, 신규수주는 5조2242억원) 대비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43.6% 감소했고, 신규수주는 61.7% 증가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1조5368억원, 플랜트사업본부가 4020억원을 기록했다. 인프라사업본부의 매출은 3,965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 경기 악화에 따른 착공현장 감소로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전년 동기(2조1484억원) 대비 28.5% 감소했으나, 전 분기(1조4,213억원) 대비 8.1% 증가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매출은 신규 공급 물량의 착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플랜트사업본부 매출은 전년 동기(3407억원) 대비 18.0%, 인프라사업본부 매출은 전년 동기(3113억원) 대비 27.4% 증가했다.

    2분기에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상대원2구역재개발정비사업(1조9218억원), 마천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 142억원), 안산성포동주상복합사업(6,416억원) 등을 신규 수주했다. 상반기에는 성수전략1구역재개발사업(2조1540억원), 부산광안5재개발사업(9709억원), 서초진흥아파트재건축사업(6793억원)등 도시정비사업에서 7조 4695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최선의 노력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지속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수익성 중심의 전략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