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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815런’에 나선 가수 션.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가수 션이 함께하는 ‘2026 815런’에 5년 연속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815런’은 올해 7회째를 맞은 기부 마라톤 캠페인으로 독립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잘될 거야 대한민국!’을 주제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비와 기업 후원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
올해 캠페인에는 총 1만9450명이 참여했다. 오프라인 런과 버추얼 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런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에서 8.15km 코스로 열렸다.
버추얼 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자가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정해 달린 뒤 SNS 등을 통해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참가 코스는 3.1km, 4.5km, 8.15km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 삼일절인 3월 1일, 광복 원년인 1945년, 광복절인 8월 15일의 의미를 담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그룹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815런’을 후원하며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한국앤컴퍼니그룹 등 후원 기업과 개인 참가자들의 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21가정에 보금자리를 헌정했다. 현재는 22호부터 31호까지 총 10채의 주택을 건축 중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815런’에 5년 연속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를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815런’ 외에도 교통약자 대상 차량나눔,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지원, 해양 환경 정화, 임직원 벽화 그리기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