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부터 드리프트까지”…한국타이어, 태안서 자동차 축제
등록 2026.09.07 11:34

일반 관람객 첫 개방…차량 500대·관람객 3000여명 수용
최대 38.87도 경사 고속주회로부터 핸들링·오프로드까지 체험

  • 카밋 페스티벌 '까쥬'. /한국타이어 제공
    카밋 페스티벌 '까쥬'.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충남 태안 한국테크노링에서 자동차 문화와 주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오는 12일 충청남도 태안군 한국테크노링에서 세 번째 카밋 행사 ‘까쥬(GAS & JUICE by DRIV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카밋은 차량 애호가들이 자신의 차량을 전시하고 자동차에 대한 취향과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다. 드라이브는 올해부터 ‘드라이브 카밋’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부터 명칭을 ‘까쥬’로 변경했다. 행사 규모도 차량 최대 500대, 관람객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테크노링을 일반 관람객에게 처음 개방한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메인존에서 한국의 벤투스, 다이나프로 등 제품과 차량 전시, 드리프트 쇼런, 콘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고속주회로(HSO)와 마른노면 핸들링 서킷(DHC) 주행, 드리프트 택시와 드리프트 스쿨, 오프로드 택시 등을 운영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최대 38.87도의 경사각을 갖춘 고속주회로를 참가 차량이 함께 주행하는 ‘갈라 쇼런’이 진행된다.

    티스테이션 부스에서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이 참가 차량의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무상 점검한다. 소닉모터스, 코오롱 모터스, 타운카, 푸마, 레드불, 모빌코리아윤활유, 컴인워시, 퀸즈베리도넛하우스, 요아정, 아티스트보틀클럽 등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행사 티켓은 12일 오후 6시까지 ‘더현대 Hi’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참가 신청자에게는 티스테이션 3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콘테스트 수상자에게는 타이어 증정권과 할인권이 주어진다.

    드라이브는 지난 4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번째 카밋을 개최한 데 이어 6월 인천 항동 컨테이너 단지에서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아트와 뮤직, 카밋 등을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통해 모터컬처 확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