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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현장 복지 업무를 돕기 위해 경차 150대를 전달하며 23년째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 KT&G복지재단이 지난 2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 임선준 KT&G복지재단 사무처장(오른쪽 네번째)이 윤제원 강동어울림복지관 관장(오른쪽 세번째)과 구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KT&G 제공
KT&G복지재단은 지난 2일 서울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좁은 골목길이 많은 주거 밀집 지역 등 차량 접근이 어려운 복지 현장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경차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전달을 포함해 재단이 지원한 누적 차량 수량은 총 2,605대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기조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를 갖춘 복지관을 대상으로 전기차 50대를 배정했다. 이를 통해 현장 복지 서비스 강화는 물론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효과도 함께 거둔다는 구상이다.
전달된 차량은 좁은 진입로로 인해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소외계층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복지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이동 수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KT&G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8개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저소득층 지원 및 복지시설 차량 기증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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