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업계 최초 ‘QR 바로주문’ 도입…명절 선물 대기시간 ‘30초’로 단축
등록 2026.09.08 10:35

상품 QR 스캔 한 번으로 결제부터 배송 접수까지 원스톱 완료
이달 23일까지 전점 명절 행사장에 적용…단건 구매 고객 편의 대폭 향상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7% 신백리워드 증정…향후 VIP 라운지 등 확장 검토

  • 신세계 강남점 명절 행사장에서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모델이 시연해 보이고 있다./신세계 제공
    신세계 강남점 명절 행사장에서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모델이 시연해 보이고 있다./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선물 구매 고객의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전면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3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의 명절 행사장에서 결제와 배송 접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물을 직접 확인하는 장점에 온라인의 신속한 결제·배송 시스템을 결합했다. 고객이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결제부터 배송지 입력까지 현장에서 30초 안에 완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명절 시즌마다 길게 줄을 서야 했던 배송 접수 창구의 혼잡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강남점 분석 결과 전체 명절 주문의 약 45%를 차지하는 '1개 구매 고객(단건 주문)'의 대기 불편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QR 바로주문을 이용하더라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프로모션 혜택을 받는다. 행사 기간 신백멤버스 가입 후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결제 시 식품 브랜드 구매 금액 합산 최대 7%를 현금성 모바일 포인트인 ‘신백리워드’로 적립해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추석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QR 주문 시스템을 매장 내 키오스크, 엘리베이터, VIP 라운지 등 백화점 내부 주요 공간으로 확대 적용해 디지털 쇼핑 환경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성근 신세계백화점 디지털AI담당은 “QR 바로주문은 오프라인의 실물 확인과 온라인의 간편함을 접목해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인 혁신 서비스”라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쇼핑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