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니아 잡아라…한국앤컴퍼니, ‘까쥬’서 배터리 승부
등록 2026.09.11 14:34

자동차 문화 행사 ‘까쥬’서 프리미엄 배터리 직접 체험 기회 제공
‘Supreme AGM’ 앞세워 자동차 마니아 공략…통합 브랜드 시너지 강화

  • 한국앤컴퍼니 ‘한국’ 배터리의 프리미엄 AGM 제품인 ‘슈프림 AGM.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 ‘한국’ 배터리의 프리미엄 AGM 제품인 ‘슈프림 AGM.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가 자동차 애호가들과 직접 만나 프리미엄 배터리 ‘한국(Hankook)’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선보인다.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12일 충남 태안군 한국테크노링에서 열리는 자동차 문화 행사 ‘까쥬(GAS & JUICE by DRIVE)’에 참가해 ‘한국’ 배터리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까쥬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주최하는 카밋 행사다. 지난 4월 서울 성수동, 6월 인천에서 열린 데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량 전시와 함께 모빌원 드리프트 쇼런, 드리프트 택시, 스트레이트 런, 트랙 주행 등이 진행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슈퍼카와 튜닝카 오너,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고려해 프리미엄 배터리 ‘Supreme AG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배터리 탭탭’은 참가자가 13초 동안 타격대를 연속으로 두드려 배터리 게이지를 100%까지 채우는 게임이다. 미션에 성공하면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를 받을 수 있으며,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캔쿨러를 증정한다.

    Supreme AGM은 잦은 시동과 빠른 재충전이 반복되는 ISG 차량과 하이브리드·전기차, 전장 부하가 큰 차량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전해액을 유리섬유매트에 고정하는 AGM 구조와 저저항 그리드 설계를 적용해 충전 회복 속도와 반복 사용에 필요한 내구 성능을 높였다.

    한국앤컴퍼니는 게임을 통해 Supreme AGM의 시동 성능과 충전 효율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 캔쿨러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브랜드 부스의 무알코올 맥주와 연계해 타이어와 배터리 부스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계열사 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어와 배터리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브랜드 ‘한국’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배터리 사업의 정체성을 담은 태그라인 ‘차지 인 모션’을 적용한 신규 BI를 공개한 이후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대전 프로야구장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한국타이어와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올해 7월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배터리 타임어택’을 운영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한국배터리의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국배터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