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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4년 연속(2023~2026년)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 오뚜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수상.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오뚜기 이혜영 인재경영실장/오뚜기 제공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질 개선에 앞장선 100대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오뚜기는 청년·여성·장애인 고용 확대와 일·가정 양립 지원 등 다방면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취약계층 상생 고용에서 뚜렷한 결실을 냈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임직원 3390명 중 여성 인력은 2188명으로 약 65%에 달하며, 신규 채용 인원 중 절반가량을 여성으로 채웠다.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이어가는 동시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를 운영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복지 제도도 호평을 받았다. 시차출퇴근제, 장기근속 리프레시 휴가를 비롯해 출산·육아 맞춤형 지원과 사내 웰니스 클래스,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오케어(O’care)’ 등을 체계적으로 도입해 근무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사내 MBA와 AI 실무 교육 등 직무 역량 강화 지원도 병행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4년 연속 선정은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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