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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 중인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 전시회/이우정 객원기자, lwjjane864@chosun.com
어쩜 이 둘의 애칭마저 '안녕'일까. 애초에 딱 맞아떨어지게 만들어진 듯한 K팝신 대표 케미 듀오, 안유진과 장원영 '안녕즈'가 팬들을 위한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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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 중인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 전시를 찾았다. 이번 전시는 완벽한 비주얼합만큼이나 케미스트리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이브 안유진과 장원영의 다양한 순간들을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공간이다.

- 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 중인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 전시회/이우정 객원기자, lwjjane864@chosun.com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안녕즈의 영상을 시작으로 미공개 화보, LED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꾸며진 전시가 이어졌다. 커튼을 젖히고 들어서면 붉은 공간 속 안유진과 장원영 두 아티스트의 아날로그 화보가 길을 안내한다. 그간 공개된 콘셉트 포토나 화보에서 볼 수 없었던 무드가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뿐 아니라 공간별로 아티스트가 직접 선택한 앰비언트 사운드와 향기가 더해져 시각, 청각, 후각을 아우른다. -

- 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 중인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 전시회/이우정 객원기자, lwjjane864@chosun.com
미디어아트 공간에서는 프로젝션과 필름 슬라이드, 양면 블라인드와 라이트 박스 등 다양한 연출이 더해졌다. 은은한 조명이 켜진 공간에서 매혹미를 풍기는 안유진과 도트 스카프를 머리에 쓴 채 자전거를 모는 장원영. 영화 '화양연화', '로마의 휴일'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 포토만 봐도 두 사람의 취향 차이가 느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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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 중인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 전시회/이우정 객원기자, lwjjane864@chosun.com
관객을 몰입시킬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돋보였다. 모션 매칭 공간에서는 손하트 등 특정 손동작을 취하면 화면 속 아티스트가 반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안녕즈가 눈앞에서 나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해주는 듯한 간접 경험이 묘미다. 꽃에 입으로 바람을 불면 전시 전용 미공개 콘텐츠가 재생되는 블로우 인터랙티브, 수화기를 들어 두 아티스트가 남긴 메시지를 들어볼 수 있는 폰 부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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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벽부터 천장까지 안녕즈의 사진으로 채워진 미디어아트 공간과 실물 크기의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홀로그램 월 등 눈이 즐거운 콘텐츠로 꽉 채워졌다. 출구 앞에는 안유진, 장원영의 친필 사인과 전시를 관람하러 와준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 중인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 전시회/이우정 객원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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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두 사람의 투샷을 찾아볼 수 없다. 하나의 콘셉트에 두 사람을 가두기보다, '안녕즈' 각자의 매력을 주력으로 삼았다. 다른 결을 가졌기에 비로소 시너지를 만들어낸 안유진과 장원영만의 '안녕즈', 두 아티스트와 교감할 수 있는 전시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 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 중인 '안유진 x 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 전시회/이우정 객원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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