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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데스크칼럼]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생명 담보로 한 모래성인가?
광주 서구 화정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구조물이 마치 모래성처럼 붕괴됐다. 그것도 100년된 건물이 진단을 받지 않은 것도 아니고 2021년 신축 공사 현장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금할 수 없다.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작업자 6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만약 사람들이 근처에 더 많았더라면 생각조차 무섭다. 심지어 주변 주민들이 구조물이 떨어진다는 민원을 수차례 제기했던..
2022.01.12
김종훈 기자
[광화문 칼럼]화살촉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뇌의 확증편향을 논할 때 ‘투명 고릴라(Invisible Gorilla)’ 실험이 자주 언급된다. 1999년 미국 심리학자 대니얼 사이먼스와 크리스토퍼 샤브리스가 농구선수들의 패스 횟수를 맞추는 실험을 했는데 피실험자 40% 이상이 볼 세는데 집중하느라 경기장에 나타난 고릴라 인형을 보지 못했다. 우리 뇌는 새로운 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취사선..
2022.01.10
정상혁 기자
[정상혁의 동북아 통신]"중국서 몰락한 삼성폰…유일한 선택은 가격인하"
미국에 기반을 둔 중화권 매체 뒈웨이신문(多維新聞)은 지난 20일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부활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 논평했다. 이 신문은 삼성이 최근 디바이스 익스피리언스(DX) 부문을 설립한 데 이어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 직속으로 중국사업혁신팀을 새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삼성은 지난 12일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IM) 부문을 통합한 완성..
2021.12.23
정상혁 기자
[정상혁의 동북아 통신]일본 노인 범죄자들 “외로워서 그랬어요”
지난달 29일 일본 치바현의 한 편의점에서 74세 여종업원이 89세 남자 강도를 제압한 사건이 일어났다. 손님을 가장한 용의자는 흉기를 들이대며 현금 출납기에서 8만엔을 빼앗았지만 범행 직후 여종업원과 20대 남성 고객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코로나19로 잠시 묻혀있던 고령화 문제가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 일본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다. 후생노동성..
2021.11.24
정상혁 기자
[데스크칼럼]국민을 火나게 만든 화천대유 일확천금 사건
화천대유 사건을 들여다보면 우연치 않게 인터뷰했던 언론인이 화천대유를 설립하고, 대장동 토지 관련 수사와 재판을 담당했던 이해관계자들이 고문과 투자자 등으로 재등장한다. 2015년 수원지검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로비 의혹 수사를 할 당시 피고인과 변호인, 담당 지검장이 모두 화천대유 관련 업무에 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구속 ..
2021.09.27
김종훈 기자
[정상혁의 동북아 통신]獨매체 "文정부 애매한 태도, 동맹국들 불평"
독일 매체 도이치벨레(DW)는 지난 12일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애매한 전략을 계속 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미사일이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사거리 500㎞ '현무 2B' 기반의 잠수함발사 탄도 미사일(SLBM)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지난 5월 미국으로부터 중장거..
2021.09.14
정상혁 기자
[정상혁의 동북아 통신]中매체 “한국과 대등해지고 싶지 않은 일본”
중국 매체 신민만보(新民晩報)는 지난 13일 영국 콘웰 G7 회의에 참석한 한미일 관계에 대해 “미국은 속수무책, 한국은 고집불통, 일본은 이해타산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미국은 G7 회의에 한국을 초청해 한일 갈등을 완화시키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며 “한국 참석을 반대해 온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회의 기간 중 한일 정상..
2021.06.15
정상혁 기자
[데스크칼럼]성난 민심 헤아려야
성난 민심은 야당의 압승을 통해 내로남불 정치를 했던 여당에 뭇매를 때렸다. 그동안 어떤 도덕적 해이와 죄를 지어도 면죄부를 받았던 여권이 처음으로 패배를 맛본 것이다. 대선레이스에도 영향을 크게 미칠 수밖에 없다. 국민들은 그럼 국민의힘이 잘해서 표를 준것일까? 여기서 필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근 인터뷰 등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국민들은 민생안..
2021.04.08
김종훈 기자
[정상혁의 동북아 통신]GDP는 높은데 한국·일본인은 왜 불행한가?
중국 미디어 신랑재경(新浪財経)은 지난 15일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구 국가 못지않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이 신문은 “2019년 일본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만847달러를 기록해 세계 3위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통적인 강대국보다 높다”며 “한국 GDP도 세계 12위로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선진국을 앞서고 있다..
2021.02.19
정상혁 기자
[정상혁의 동북아 통신]중국 먹방 인플루언서, 뇌출혈 사망
대만 매체 동림신문(東森新聞)은 지난 25일 중국 본토에서 최근 한 달 사이에 3명의 왕홍(網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왕홍은 인플루언서를 의미하는 중국어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대중 스타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신문은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콰이쇼우(快手)에서 50만에 가까운 팔로우를 거느리고..
2021.01.28
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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