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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데스크칼럼]민주주의 퇴보, 31년만의 언론사 압수수색 '우려'
검찰이 채널A를 압수수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이 취재활동과 관련해 언론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1989년 한겨레신문 편집국 압수수색 이후 31년 만의 이례적 일이다. 당시 군사정권 시절 언론을 탄압하기 위한 안기부의 압수 수색이 잘못된 처사임을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아 차렸을 것이다. 현재 상황을 바라보는 기자들과 국민들은 무리한 압수수색에 우려를 표명..
2020.04.29
김종훈 기자
[데스크칼럼]썩은 내 진동하는 부산 탐관오리들, 판관 '포청천' 개작두의 향수
부산의 시정을 책임져야할 오거돈 시장과 유재수 전 부시장이란 고위직 공무원들의 범죄행위가 썩은 냄새로 진동하고 있다. 부산이 고향인 국민의 한 사람으로 비통한 심정이다. 최근 잇따른 탐관오리들의 추악한 범죄행위들을 보면 송나라 인종 때의 판관인 포청천이 떠오른다. 공명정대한 판결을 통해 서민들의 신금을 울려 중국과 한국에 드라마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얻었..
2020.04.23
김종훈 기자
[데스크칼럼]한국 돈 해외로, 부동산→증시→외인 호주머니로
과도한 부동산시장의 규제로 증시에 돈이 쏠리면서 소위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몰려드는 '동학개미운동'이 더욱더 가열되는 조짐이다. 증시에 돈이 몰리는 것이 위험한 것은 개미들의 바램대로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시세 차익을 거두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 원금 손실을 보면서 깎아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대는 빗을 내서 투자하고, 60대 이상 노년층은 쌈짓..
2020.04.21
김종훈 기자
[데스크칼럼]무너진 야당 '환골탈태'...힘받은 여당 '경제보은'해야
이번 선거 결과는 어쩌면 쉽게 예측된 결과로 보인다. 앞서 선거전 필자는 '국민성은 1류, 공약도 없이 선거하는 정치는 3류'라는 글을 통해 보수와 진보라는 진영논리에만 치우처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조언했던바 있다. 과연 야당은 정부 여당의 경제정책 몰락에 대한 구체적 대안이 있었는가. 이번 선거는 또다시 영호남의 표심이 극명하게 갈린 지역..
2020.04.16
김종훈 기자
[광화문 칼럼]울퉁불퉁 자갈길 옆 ‘민심로(民心路)’
동네 하천을 따라 조깅을 하다 보면 구청에서 깔아놓은 자갈길이 나온다. 미관상 보기 좋고 발바닥 지압 효험도 누리라는 담당 공무원의 배려가 돋보인다. 근데 막상 이 길을 통과할 때면 굴곡이 심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속도를 조금 높이기라도 하면 발목을 삐기 십상이고, 자전거는 내려서 끌고 가야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 자갈길 옆 잔디밭에 희뿌연 오솔..
2020.04.07
정상혁 기자
[데스크칼럼]종교단체 모임 자발적 참여로 자제해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늘(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지역의 모든 성당에서 미사를 보지 않기로 했다. 명동성당의 미사도 189년 만에 처음으로 중단된다. 나름 천주교에서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미사가 큰 의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 사태에 적극적인 협조와 대응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단에 칭찬을..
2020.02.26
김종훈 기자
[데스크칼럼]코로나 사태, 대기업 나서 유연 출근제·재택근무 늘려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국내 총 확진자는 총 76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늘어나는 속도는 무섭도록 빠르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직장 폐쇄 등으로 이어지고, 경제적 피해도 막심하다. 예방 차원에서도 기업들..
2020.02.24
김종훈 기자
[데스크칼럼]가라 앉는 한국경제 '부양책' 절실
경기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 기업들이 더욱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 수출지원과 내수 부양 정책 등 대안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특히 수출 길들이 막히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최악의 경우 국내 관광산업 일자리 7만8000개가 사라진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미중 무역분쟁의 피해와 한·일 경제전쟁 여파 등 수출 제제에 따른 피해는 한국 기업들에게 고..
2020.02.20
김종훈 기자
[데스크칼럼]노사분규에 자동차산업 경쟁력 '휘청'
완성차업계가 경기침체에 더해 노사분규와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따른 관세폭탄 리스크 등 악재로 3중고를 앓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2만개의 부품이 조합을 이루는 대표적 굴뚝산업 중 하나로 부품업계로 이어지는 경제 파급효과도 크다. 또 하나의 굴뚝산업인 조선과 중공업이 오랜 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한국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한때 글로벌시장에서 ..
2019.05.23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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