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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리주부',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가사생활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2 17:14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의 생활서비스 구인구직 앱 '대리주부'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가사생활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리주부'는 기존에 오프라인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던 가사, 산후, 이사 관련 구인구직 생활서비스를 모바일 영역으로 끌어오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주었다. 원래 홈스토리생활은 2008년부터 가사도우미, 청소, 포장이사 등 생활서비스를 운영한 기업으로, 현재 가사서비스 종사자 약 3,000명 및 포장이사 지점 75개, 산후서비스 구직자 약 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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