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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체온계 통한 연령별 정확한 발열 확인으로 스마트해진 초보 엄마들

강동현 기자 ㅣ
등록 2019.09.18 16:54

사진제공: 헬렌 오브 트로이(Helen of Troy Limited)

세계적인 헬스케어 브랜드 브라운의 ‘써모스캔 귀적외선체온계 시리즈’가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엄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체온계 브랜드 1위로 꼽히며, 정확도와 신뢰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생후 3개월 미만 영아는 37.5 도 이상, 생후 3~36개월 영아는 38.6 도 이상, 생후 36개월~성인은 39.5도 이상의 체온일 경우, 고열로 판정되니 반드시 진료가 필요하다. 생후 1개월 미만 영아의 발열은 12%가 세균성이다. 요로감염, 균혈증, 수막염, 연조직염, 관절염, 폐렴일 때는 생명에도 위험이 커지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야만 한다. 생후 3개월에서 만 3세의 아이의 발열원인은 50%가 바이러스 증후군, 바이러스성 상기도감염, 바이러스성 위장염이고 30%가 중이염, 12%가 폐렴이다. 영아의 발열 체크는 아이의 생명과도 관련된 위급 상황을 대비한 중대한 관리 활동이다. 따라서 연령별 정확한 발열체크 확인이 필요하다.

이에, 브라운은 ‘에이지스마트’ 기술이 탑재된 귀적외선체온계 IRT6520을 발표했다. IRT6520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측정 대상의 연령에 따른 정확한 발열 정도를 색깔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 임산부와 신생아를 둔 초보 엄마들의 온 가족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체온계에 있어서 정확도는 생명이다. IRT6520은 측정 팁에 의한 냉각 작용을 방지하는 ‘특허 받은 예열 팁 기술’과 적절한 체온 측정 위치를 안내해 주는 ‘포지셔닝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보다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또, 메모리 기능과 야간조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체온 측정의 편리함 제공하며,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1회용 렌즈필터도 함께 제공, 위생적이고 안전한 측정을 가능케 했다.

한편, 브라운은 지난 11월 브라운 체온계 A/S센터를 영등포로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미국 체온계시장 내 판매량 52주 연속 1위를 자랑하는 브라운은 소아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체온계 브랜드로 매해 체온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체온측정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아이와 가족을 위한 건강한 습관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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