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번역 메신저 '콤마톡', 88개 언어 바탕으로 글로벌 소통에 앞장 선다

[강동현 기자]
등록 2019.12.11 13:27


최근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 서비스와 접목되면서 사용자들에게 재미와 보상, 그리고 보안과 신뢰성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그간의 부정적 이미지가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왓츠앱(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WeChat), 텔레그램, 라인(LINE),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의 수익 모델이 게임, 쇼핑, 광고, 금융, O2O 서비스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운영자에게 집중되어 있다. ‘콤마톡’은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콤마톡'은 모바일 개발사 마이콤마(대표 박상욱)가 선보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온라인 번역 메신저 플랫폼이다. 전 세계 30억 인구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그들의 꿈과 이상을 국경 없이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다국어 번역 대화를 통해 소셜 관계를 맺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각 나라의 상황이나 이슈 등을 함께 공유하여 누구나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고 있다.


사용자들은 해외 여행을 가기 전 '콤마톡'을 통해 해당 도시에 친구를 미리 만들고 콤마페이 또는 콤마카드로 예약한 뒤 여행지에서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콤마톡'은 단순 번역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무료 음성, 화상전화 및 번역 채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번역 메신저 플랫폼을 지향한다.


마이콤마 측은 향후 '콤마톡'의 참여자 확대와 보상 지급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진화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콤마코인과 연동되는 콤마페이를 플랫폼 내 서비스 결제에 사용되는 기축 통화로 개발하고 있다. 'CMcoin'은 거래소 기준 시세에 맞춘 콤마페이로 전환해 콤마페이 적립, QR코드를 활용한 쉽고 간편한 결제 등으로 가맹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콤마페이는 친구 송금 기능으로 사용자 간에 메신저를 통해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 가맹점과 광고주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타겟팅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마이콤마의 박상욱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의 콘텐츠 업체를 통해 글로벌 16개 국가와 협력하여 단계별 콤마톡 및 콘텐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첫 사업은 말레이시아가 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지구인 소통은 콤마톡'이란 슬로건으로 전세계 유저들이 '콤마톡'으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지구촌 시대를 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