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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공간과 체험 문화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한 '벨라시타'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01.16 06:01

요진개발의 복합문화공간 일산 '벨라시타'/요진개발 제공


최근 '삼한사온(三寒四溫)'보다 '삼한사미'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사흘 추운 뒤에 나흘은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뜻으로 외출이 힘든 요즘 같은 겨울 날씨를 대변하고 있다. 추위와 먼지 때문에 주말 나들이가 어려워지자 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 북적이고 있다. 특히 아이를 데리고 외출해야 하거나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에게 식사와 쇼핑, 레저 등이 모두 가능한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요진개발㈜의 일산 벨라시타 역시 쇼핑, 식음, 뷰티, 레저,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로서 일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비어 피에스타, 와인&재즈 피에스타, 잇쇼 등 시즌 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축제와 체험형 이벤트는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문화활동에 이바지하며 만족을 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타 쇼핑센터보다 높은 방문객 체류시간과 빈도수로 이어지며 전년대비 높은 매출성장 등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고 있다. 또한 2020년에 새롭게 만들어진 문화공간 '살롱벨라시타' 운영을 본격화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벨라시타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플리마켓인 '강송로33마켓'도 또 다른 핫플레이스다.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장소와 마케팅 활동을 제공하여 상품에 더 집중하여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소비자들에게는 직접 셀러들과 소통하는 문화를 접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살 수 있도록 하여 회를 거듭하며 성공적인 플리마켓으로 사랑 받고 있다.


벨라시타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박병철 이사는 "벨라시타는 소비공간에 체험문화를 접목하여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여 국내시장의 복합문화공간 부문을 주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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