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케이블 기가 인터넷 커버리지 99%로 확대

[류범열 기자]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2.18 11:08

LG유플러스 인터넷망 기가 인프라 추가 확보
"3년 약정가 2만원대로 통신사 대비 최대 36% 저렴"

/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와의 협력으로 케이블 TV 권역 내 기가 커버리지를 99%까지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의 인터넷망을 빌려 기가 인프라를 추가 확보, 고객에게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다.

케이블 특성상 광동축혼합망(HFC) 인터넷에 주력했던 LG 헬로비전은 기존 30%대였던 기가 인프라를 개선했다. 이로써 2011년 9월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국내 첫 상용화한 데 이어 기가 인터넷 대중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LG헬로비전은 기가 커버리지 99%와 유선 인프라로 안정적인 콘텐츠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기가 인터넷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LG헬로비전의 기가 인터넷 상품은 기가 인터넷과 UHD 방송을 결합한 상품의 3년 약정가가 2만원대로 통신사 대비 최대 36% 저렴하다.

통신사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고객이 LG 헬로비전의 인터넷을 사용하면 동등 결합으로 인터넷 요금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