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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IP 활용한 게임 ‘블리치:만해의 길’,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 등극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12.24 13:48 / 수정 2020.12.24 13:48

다모 게임즈(DAMO Games)는 GREE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에 등극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리치:만해의 길’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인 ‘블리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영혼을 인도하는 사신들의 이야기와 사신과 퀸시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국내 ‘블리치’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출시 전에는 100만 사전예약을 돌파하며 그 기대감을 입증했다.

정식 출시 직후에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에 등극하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인 ‘블리치:만해의 길’은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QTE(Quick Time Event) 시스템과 다양한 전략을 조합하는 전략 전투, 원작 성우진들의 참여로 완성시킨 원작의 맛에 큰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 중이다.

현재 ‘블리치:만해의 길’은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다모 게임즈 관계자는 ”런칭 직후 많은 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양대 마켓 1위에 등극할 수 있었다”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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