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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 추진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4.05 11:33
카카오가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를 추진 중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해 미국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래디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래디쉬는 2016년 미국에서 창업한 영문 웹소설 플랫폼으로 지난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에셋캐피탈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7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 래디쉬는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엔젤투자자인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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