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동해 사회공헌에 기여

[오경희 기자]
okhee@chosun.com
등록 2021.04.07 15:13

수원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장수사진] 촬영 현장 / 수원여자대학교 제공

수원여자대학교는 성실, 박애, 봉사라는 건학정신을 기반으로 사회공헌대학으로서의 사명을 구현하기 위해 총장 직속 기구로 사회봉사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내부 구성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증진의 노력, 재학생들의 나눔 실천 체화를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의 여성 리더 양성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여 사회에 공헌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07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교직원 봉사회를 창립한 이래, 2009년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이동세탁 봉사’ 차량을 마련하여 현재까지 12년째 경기권역의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보건센터 등 다수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과 연계하여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이동세탁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연평균 28여 차례 7,700건 이상의 봉사를 진행함으로써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 봉사, 재가봉사, 주거환경개선 봉사,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 그리고 농어촌 봉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나눔실천의식 고취 및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사회봉사교과목을 운영하여 26개 학과 4017명의 재학생들이 재학 중 최소 36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경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울, 경기권 교육기관 또는 복지시설에서 재학생들이 전공기반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33개의 전공 봉사동아리 소속의 822 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예비대학생이나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성과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과 더불어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수원여자대학교 관계자는 “51년의 역사 속에서, 수원여자대학교의 사회공헌활동을 견인한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밀착형 사회공헌대학으로서의 외양 확장 및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