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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언택트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선행 이어가∙∙∙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4.08 05:00

롯데GRS, 언택트 봉사활동 / 롯데GRS 제공

롯데GRS가 코로나 19로 인한 오프라인 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언택트 봉사활동을 2021년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해 7월 위생•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북 만들기’ 언택트 봉사에 이어, 임직원 300명이 약 1개월간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직접 녹여서 만든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질병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롯데 GRS의 대표 브랜드 롯데리아는 꾸준한 경영 혁신과 과감한 투자, 우리 입맛에 맞는 새로운 상품 개발로 업계 신화를 창조해가고 있다.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 최초로 패스트푸드 시장을 창시했으며 이후 지속적 사업확장을 통해 현재 점포 수가 약 1,340여 개이다. 한국화된 다양한 햄버거와 디저트, 음료와 함께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카페형 매장으로 변모하여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5년부터 롯데리아는 약 80개 매장에 무인 키오스크 도입 후 현재 전체 매장 1,340개 매장 중 1,020개 매장에 도입해 80%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교차 감염 예방 및 고객 안전 확보를 위해 기존 무인 키오스크에 비접촉 터치 스크린 판넬 운영 테스트를 업계 최초로 롯데리아 매장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이 외에도 롯데 GRS의 브랜드인 ‘빌라드샬롯’과 ‘TGI프라이데이스’에서는 자율 주행 서빙 로봇 페니 기기를 배치해 로봇이 직접 테이블 서빙 및 쇼핑몰 안에서 다양한 할인 쿠폰 제공 등 이벤트용으로도 활용해 서빙 인력들의 업무 효율성과 함께 쇼핑몰 및 매장 이용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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