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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시선으로 만든 '자외선 차단' 골프패치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8.31 13:14 / 수정 2021.08.31 13:53

㈜뉴트리어드바이저의 블록앤케어 골프패치

골프 라운딩 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나온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뉴트리어드바이저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자외선차단 기능성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지난해 겨울 처음 출시한 '블록앤케어 쁘띠골프패치’를 시작으로 '그랑데 골프패치', '달럿 자외선차단 스타킹'까지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들을 만드는 것에 힘을 써왔다.

히트상품인 '블록앤케어 골프패치'는 국내최초로 선보인 자외선차단 골프패치로, 처음 출시부터 지금까지 골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자외선을 차단해줌과 동시에 피부에 좋은 7가지 성분이 가득 들어있는 하이드로겔을 사용해 사용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또한 더운여름 얼굴에 올라오는 열을 잡기 위해 쿨링감이 들어가있어 마지막 홀을 돌때까지 시원하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새롭게 출시한 '그랑데 골프패치'는 기존의 골프패치가 좋아서 크게 붙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의 골프패치와 성분은 같지만 크기는 2배로 커져 광대부분 뿐만 아니라 볼부분까지 자외선차단이 가능하다.

뉴트리어드바이저의 자외선차단 제품을 써본 소비자들은 "골퍼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것같다", "내가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제품 개발 전 직접 라운딩을 나가서 느꼈던 점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뉴트리어드바이저 대표는 "골프를 즐겨 다니면서 골퍼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직접 필요하다고 느낀 점을 모아 만든 제품들"이라며 "소비자의 시선에서 제품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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