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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 아이 맞춤형 콘텐츠로 인기몰이

박금지 기자 ㅣ kj5767@chosun.com
등록 2021.11.11 16:27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유해 콘텐츠 노출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받기를 원할 수밖에 없다. 이에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인 'U+아이들나라'가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린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영유아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U+아이들나라'는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 아이 맞춤형 교육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표 교육 콘텐츠로는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을 동화 구연가 목소리로 만나는 '책 읽어주는 TV',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콘텐츠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영어유치원', 정부가 지정한 유아/아동 대상 표준 교육과정을 반영한 '누리교실' 등이 있다. 특히 '1% 독서법'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도서브랜드 키즈스콜레(Kids Schole), 그레이트북스 콘텐츠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독점 제공한다.


아이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는 영어 전문 업체 YBM에서 만든 아이의 답변에 따라 테스트의 난이도가 조절되게 만든 '영어레벨테스트', AI로 아이 성향을 분석하고 전문가가 책을 추천해주는 '맞춤 도서 추천', 인기캐릭터 캐리와 마을을 꾸미며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는 '헬로캐리 퀴즈쇼', 1,500개 전문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육아 종합 검사' 등이 있다.


또한 아이들나라 커뮤니티인 '유플맘살롱'을 통해 아이들나라 활용 팁 및 교육활동지(워크시트)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자녀교육 맘 카페로도 성장하고 있다. 'U+아이들나라' 앱은 안드로이드OS 및 iOS 기반의 모바일 및 태블릿PC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U+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은 IPTV와 최근에 시청한 콘텐츠 리스트 및 구매 콘텐츠내역을 상호 연동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IPTV로 보던 영상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어볼 수 있으며, IPTV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다가 중간에 멈췄더라도 모바일을 통해 보던 부분부터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U+아이들나라'는 아이와 부모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편리한 시청 경험을 위해 로딩화면 중 광고 없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부모님들이 더욱 편리하게 IPTV와 모바일을 연결해 집 안 밖에서 'U+아이들나라'를 통해 자녀의 미디어 중독, 지속적인 광고 노출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아이에게 유익한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안심하고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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