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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 2100개 매장에 디즈니+ 체험존 연다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2.06 10:54

"다양한 핵심 공간 활용해 접근성 강화시켜 나갈 것"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 방문자가 디즈니+ 체험존을 살펴보고 있다./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전국 2100여개 매장에서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의 직영점 및 대리점 실내외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캐릭터·콘텐츠 컨셉으로 꾸리고 내부에 글로벌 OTT 서비스 디즈니+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체험존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IPTV인 'U+tv'를 통해 디즈니+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방문객들은 단순 콘텐츠 체험을 넘어 디즈니+ 핫키가 적용된 전용 리모컨과 IPTV 메뉴 화면 등을 탐색해볼 수 있다.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도 가능하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는 △디즈니+의 영상·음향 효과를 극대화시킨 홈시네마존 △60여종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 및 캐릭터 이미지와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 다양한 컨셉 공간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2일까지 한 달간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현장 체험존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스키하우스에 마련된 공간에서 디즈니+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전국에 퍼져 있는 매장 내 체험존으로 방문객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디즈니+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고자 했다"며 "매장뿐만 아니라 스키장,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과 같은 다양한 핵심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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