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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탈북민, 학교밖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법률지원 펼쳐

박수민 기자 ㅣ adio2484@chosun.com
등록 2022.03.31 13:45

법무법인(유)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 이하 세종)은 탈북민, 학교밖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은 ‘사회와 이웃에 대한 나눔과이음을 실천하는 전문가’라는 비전을 가지고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소외와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2014년 공익사단법인 나눔과이음(이사장 민일영)을 설립했고, 탈북민, 아동·청소년, 공익단체,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지원을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2018년도부터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을 가지고 친인척들에 의한 부당한 후원금, 자립정착금 등 금전탈취 문제에 대한 고소 대리, 보호종료아동의 채무탕감 구제 지원 등 적극적인 법률 지원 활동을 펼쳤다. 2021년부터는 보호가 종료되어 사회로 나온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세종은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와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을 돕는 법률교육프로그램(활동명 '세발자전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로스쿨 재학생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익활동이 가능한 배경에는 로스쿨 시절부터 보호종료아동 지원 활동에 앞장섰던 정성환 변호사가 있다. 정 변호사는 세종에 입사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공익 활동을 이어왔고 세종에서도 소속 변호사의 프로보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넓혔다.


세종은 2019년부터 가정 폭력, 성폭력 등 가정 내 불화로 탈출해 거리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을 직접 만나는 거리 상담 활동을 매주 금요일마다 참여하며 생계형 범죄 및 성폭력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공익 소송에서 다수의 승소 사례를 이끌어 냈다. 그 외에도 공익사단법인 설립 시부터 꾸준히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남한 사회 정착을 위한 ‘탈북민 리더양성 프로그램’, ‘탈북민 영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 내 여직원 모임인 ‘한울회’를 통해서는 보육원 아동 놀이봉사 및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연말 봉사활동 ‘따뜻한 마음 한 상자’를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또 2020년부터는 탑골공원에 오시는 노인 분들을 위하여 매월 2번씩 무료급식봉사를 수행하는 등 법률지원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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