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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사업모델 다각화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2.08.31 17:25 / 수정 2022.09.01 10:23

/다원캐피탈 최윤철 대표이사

최근 전례 없는 금융시장 위기 속 대출 관련 미등록업체나 고금리업체들이 성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신뢰할만한 대부업체를 찾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며칠 전 신용불량자들을 꾀어 돈을 빌려준 뒤 원금보다 훨씬 더 많은 이자를 뜯어낸 사례가 적발됐다는 보도 이후,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믿을만한 대부업체인지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법조계의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 이래
16년간 종로에서 대부업을 해온 다원캐피탈은, 대부업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영업방침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대출을 진행하는 가운데
, 당일 대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불법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플랫폼 이용료나 대출 연장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전국 모든 부동산을 대상으로 부동산담보만으로 대출을 진행한다. 또한 대출 진행시 신용조회를 하지 않아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원캐피탈은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사업모델 다각화의 일환으로
, 부동산과 관련된 투자사업을 위한 별도의 법인인 다원더리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세밀화된 고객 자산평가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윤철 대표이사는 "금융업에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고객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앞으로 고객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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